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자 미술가인 박유아 씨가 아버지의 삶을 회고하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그는 13일 박 명예회장 타계 1주기를 맞아 한국을 찾았다. 올해 9월엔 한국 화랑에서 생고기를 자르고 던지는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던 그는 “내 안에 있는 갑옷을 던져버리고 싶었다. 시원했다”고 말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英워릭대 교수 “수학을 이해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 202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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