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방송분과특별위원회 위원과 명예훼손분쟁조정부 위원을 위촉했다.
방통심의위는 18일 전체회의를 통해 27명의 방송분과특별위원회 위원과 5명의 명예훼손분쟁조정부 위원을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분야 심의 자문을 담당하는 방송분과특별위원회의 제1분과(보도ㆍ교양부문) 위원장에 한국경제신문 박성희 수석 논설위원을, 제2분과(연예·오락부문) 위원장에 충남대 손병우 교수를, 제3분과(방송광고·상품판매부문)에 한양대 문영숙 교수를 임명했다. 각 분과별 위원은 9명으로 구성된다.
정보통신망상의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등을 맡는 명예훼손분쟁조정부의 조정부장에는 정종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 지명됐으며 위원은 4명이다.
방송분과특별위원회와 명예훼손분쟁조정부 위원의 위촉 기간은 7월1일부터 1년이다.
다음은 이번에 위촉된 위원 명단이다.
△방송 제1분과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성희 한국경제 수석 논설위원 ▲남승자 서울시 물가대책위원 ▲김종두 경향신문 부국장 ▲심재철 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유선영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하종원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부교수 ▲이상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허문명 동아일보 논설위원
△방송 제2분과 특별위원회▲위원장 손병우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차미례 세계일보 논설위원 ▲조의진 경원대 신방과 학과장 ▲김주언 언론광장 감사 ▲표양호 미래정치연구소 대표 ▲김기중 법부법인 동서파트너스 변호사 ▲이현숙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상임대표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강에스더 매체비평우리스스로 교육부장
△방송 제3분과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영숙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 ▲손명세 연세대 의대 교수 ▲허영섭 한국언론인연합회 이사 ▲김달진 한국방송광고공사 전문위원 ▲김순미 가천의대 식품영양학 교수 ▲노성환 법부법인 영진 변호사 ▲성동규 중앙대 신방과 교수▲김혜경 서울 YMCA 어린이영상문화연구회장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명예훼손분쟁조정부▲조정부 장 정종섭 방통심의위원 ▲권은민 서울행정법원 판사 ▲이효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정주교 경찰청 자문위원 ▲차병직 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곽선미 기자 gsm@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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