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처제인 홍라영(46·사진) 삼성문화재단 상무가 삼성미술관 리움과 로댕갤러리, 호암미술관, 삼성어린이박물관 등 삼성문화재단 소속 미술관과 박물관 4곳을 총괄하는 총괄부관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미술관 리움 측은 홍 상무가 기존에는 삼성미술관 리움 수석부관장으로 사실상 4개 미술관·박물관을 총괄해 온 만큼 업무 영역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허문명 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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