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는 근현대 미술품과 고미술품 130여 점이 출품됐다.
‘노상’은 1962년에 그려진 3호 크기로 박수근의 조형적 특징과 주제적 감수성의 진수를 보여 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금까지 근현대 미술품 최고가 경매작품은 역시 박수근 작인 ‘아이 업은 소녀’로 2002년 경매에서 5억500만 원에 낙찰됐다.
허문명 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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